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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배 공매도, ‘리스크’없이 연30% 수익내는법

꽤 오랫동안 몇몇 사람만 알고 있던 비트코인 1배로 공매도로 무위험 수익을 내는 법에 대해서 오픈해보도록 하겠다. 좀 더 자세한 노하우는 차차 공개하겠다

몇가지 미션을 하면 1배 공매도에서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을 공개함

펀딩비/펀딩피?

먼저 비트코인 마진거래에서 무위험으로 수익낼 수 있다?라고 하면 ‘어디서 구라를 까노, 손모가지를 확’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먼저 증거를 보여줌

상단에 파랑 동그라미를 보면 펀딩 / 카운트다운에 0.16%가 보이는가? 자그마치 8시간마다 하루 3번 펀딩비를 제공한다

그러니까 펀딩비라는 것은 공매도와 공매수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많은 쪽이 적은 쪽에게 지불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 포지션은 2,800달러를 공매도한 상태고, 매 8시간마다 2,800달러에 대한 0.16%를 수익으로 지급받는 거다.

0.16%의 3배라면 0.48%가 되므로 하루에 13.44달러를 벌 수 있게 되는 거임

그러니까 만약 2,800달러가 아니라 28만달러라면 하루에 1,300달러(약 150만원)를 펀딩비로 받게 되는 거다

펀딩비 지급시간

시장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든 제도로, 비트맥스, 바이비트, 바이낸스, FTX, 페멕스 등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펀딩비 시스템이 있다

재밌는건 거래소마다 거래량이 다르기 때문에 펀딩비가 압도적으로 높은 기간이 있다는 점

이 시간들은 4시간봉의 마감이기도 해서 굉장히 주목해봐야 하는 시간들이다. 그만큼 추세전환도 많고, 반대로 터진 추세들을 강화하기도 함

1배 공매도 원리

그렇다면 거래소의 허점(?)을 이용한 펀딩비를 통해 어떻게 무위험 수익에 가까운 수익을 낼 수 있는가?이다

1배 공매도 원리는 이렇다.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태로 숏을 치면 비트코인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수익/손실 모두 ‘0’다.

왜냐구? 비트코인인 상태로 숏을 치면 떨어진 만큼의 수익이긴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쌤쌤이 되기 때문이다.

아니, 그럼 이걸 왜하냐고?

위에서 설명했듯 비트코인 마진거래소는 공매도가 더 유리하다. 비트코인은 올라갈 거라는 기대감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수심리가 훨씬 크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몇몇 기간을 뺀다손 치더라도, 나머지 기간을 합치면 연 20~30%에 달하는 엄청난 이자수익이 생기는 것임

이더리움 1배 공매도

만약에 이쯤에서 당신이 좀 센스있는 인간군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음 그럼 비트코인이 아니라 이더리움을 숏쳤다면?”

만약 1배 레버리지로 ETHUSD를 공매도했다면 연수익률을 30~40%에 육박한다.

펀딩비를 결정짓는 요인은 거래소별로 상이하고 조금씩은 다르지만 어떤 거래소를 하든 결과는 비슷함

거의 대부분의 거래소는 펀딩비 지급내역을 일별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확인해볼 수 있고

2017년의 경우 비트코인만 1배 공매도로 유지했어도 30%가 넘는 수익이 났었고, 2019년의 경우에도 20%에 가까운 수익률이 났다.

아직도 1배 공매도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면 직접 한번 해보길 바란다. 어렵지 않다.

개인적으로 돈버는 사람들은 뭐든 빨리 뛰어들어 보는 사람이다. 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보이네….?라고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을 한두번 본게 아니다

펀딩비가 가장 높은 거래소는 바이비트와 바이낸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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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마진의 관점

가치투자자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안전마진의 관점으로 봐도 훌륭하다. 펀딩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롱이 우세하다는 것이므로 숏의 입장에선 아주 비트코인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셈이 된다.

게다가 거래소 입장에서 ‘어이쿠 숏으로 유동성 공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연 20~30%에 육박하는 이자까지 주니 꿩먹고 알먹는 셈이 된다

만약 본인이 조금 길게보는 스윙트레이더라면 공매도의 펀딩비가 높은 타이밍에 안전하게 저배율 레버리지로만 숏을 때려도 좋다

비트코인이 올라갈 수 있는 리스크를 펀딩비를 받으면서 헷지할 수 있고

안전마진을 보고 몇개월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마음이 급하기 않기 때문에 추세가 상방으로 터져 공매도가 손실을 입더라도

“언젠간 내려올거야, 펀딩비 받으면서 안전하게 해야지”

라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트레이더로써의 관점

1배 공매도로 가진 비트코인의 개수가 줄더라도, 그만큼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헷지가 되고

레버리지를 쓰면 레버리지를 쓰는 만큼 펀딩비도 레버리지로 지급받기 때문에 상관없다

1배 공매도로 그냥 펀딩비만 받아쳐먹는게 조금 지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2배-3배 정도의 레버리지로 펀딩비 구간에 짧게 먹는 단타 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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